춘천에서 눈도 즐겁게, 입도 즐겁게 늦은 시간까지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춘천마라톤의 아침이 밝았다.1년 전, 대망의 춘천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가는 길..전날 신나게 달린 탓에 정작 달려야 할 상황에서는 달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전날에 눈여겨 봐뒀던 홍천강 다슬기 해장국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데~~~멸치다시와 된장을 풀어 끓인 국물에 아욱, 부추, 다슬기 등을 넣어 구수하게 끓여낸 맛이 일품이다.특히나 매운 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먹어보았는데, 완벽한 해장각이었다는.. 아주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라토너들이 일찍부터 나와 몸을 풀고 있다.몸을 풀면 안 그래도 딸리는 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