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1호는 주말인데도 수영 연습하러 집사람과 항께 나가고.. 남아 있는 둥이2호가 자전거타고 목욕탕에 가자고 졸라댄다.

볕이 따갑지만 완연한 가을 날씨,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이다. 둥이들이 타던 어린이용 자전거는 이제 작아서 타기 힘들 것 같다.

집사람이 타던 삼천리 데이지자전거.. 빈폴 자전거 스타일인데, 나름 잘 나가는 것 같아 둥이2호와 함께 수월하게 목욕탕에 도착할 수 있었다.

목욕탕 자전거 주차장에 예쁘게 주차를 하고~~~ 2시간 정도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왔다. 자전거도 목욕탕도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집으로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1m 젤리도 보고.. 늦은 점심거리와 함께 간식도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