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행님들과 함께 술한잔 거나하게 먹고 있는데~~~ 톡으로 집사람이 김밥 사진을 보냈다. '김밥 먹는다고 자랑하는 건가???'

그게 아니었다. 집사람이 김밥 재료를 준비하면서 직접 만들어보라고 했더니 둘다 제법 진지한 자세로 도전했다고 한다.

덕분에 김밥으로 해장 한번 잘 했구먼~~~ 폭풍 칭찬 때문인지, 아니면 재미가 있었는지 이후로 무려 4끼를 김밥만 계속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주말에도 둥이2호가 만든 거대 김밥으로 배를 채웠는데..

조그마한 손으로 그럴 듯하게 만든 김밥이 제법이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