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인스타 등에 자주 소개되는 아산 봉곡사에 들러보았다. 특히 주차장에서 사찰에 이르는 7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곳.
천년의 숲길이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산책로는 산림청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거리숲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할 정도로 수려한 면모를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봉곡사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봉곡사 천년의 숲길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이 블로그의 체크인 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까마귀 울음소리가 온 숲에 쩌렁쩌렁 울려퍼지고 있길래 올려다보니 역시나 나무 위에 앉아계시는 까마귀님들. 아무 곳이나 셔터만 누르면 인생 사진이 나올법한, 정말이지 멋진 소나무숲이 아닐 수 없다.
일제 강점기 때 비행기 연료 등에 사용하기 위해 송진을 채취한 흔적들이 모든 소나무 밑둥에 있어 마음이 좀 짠했다. 경사로가 제법 급하지만, 멋진 풍경과 함께 걷다보니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