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9일 오전 8시 40분, 천안에서 통영으로 가는 명절 여정이 시작되었다. 광덕을 거쳐 공원묘지를 넘어 정안, 공주, 논산 등 국도로만 달려 논산IC 도착.
거의 막히지 않고 갔음에도 2시간 10분이 걸렸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약간의 정체가 있었지만..
익산장수고속도로 초입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 그래봤자 10여키로, 완주JC만 지나면 뻥뻥 뚫릴 것이다.
지루한 정체 속에 아이들도 하나둘씩 지쳐 나가떨어진다. 출발한지 2시간 30분, 이제 1/3 왔다.
앞으로 갈길은 멀지만.. 이 구간만 지나면 크게 막힐 곳은 없으니 부지런히 달리면 되시겠다.
이제 1시간만 가면 고향에 도착. 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먹으려다 첫째가 곤히 자고 있어 계속 달리기로 한다.
휴식 하나 없이 3시간 40분째 달리고 있다. 북통영IC 도착.
원문고개 너머로 바다가 보인다. 이제 다 왔다. 311km 4시간 39분.
작년 설은 6시간, 추석은 5시간 20분 걸렸으니~~~ 이번 설은 무난하게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