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의 사흘째 아침해가 밝았다. 오전 10시 44분 전국소년체전 접영100M 초등부 2조 예선 참가.
전국의 쟁쟁한 실력자들과 한판 승부를 펼쳤다. 매년 참가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강자들이 참 많다.
도대표에 선발되어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전국소체. 기대했던 1분 11초대의 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최고기록을 개미눈물만큼 경신하면서 11위로 마무리하였다.
비록 결승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셨지만, 5학년/6학년 24명 중 11위이면 꽤나 선전했다고 본다. 특별/광역/도에서 종목별로 2위까지 참가할 수 있는 전국소년체전.
올해 5학년인 둥이2호, 열심히 준비해서 6학년이 되는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워밍업 도중 코치선생님의 피드백을 듣고 있는 이린님.
오후 결승에 올라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울텐데도 열심히 워밍업에 임하고 있다. 내일 접영50 경기도 있어 더욱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학생 언니들과 워밍업. 오전 경기의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