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접영50을 마지막으로 길고 길었던 목포 전국소년체육대회 3박 4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금요일 소집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선수나 학부모나 상당히 피곤한 시간들이었다.

예상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실망스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이린님에게 박수를 보낸다. 접영50이 첫 경기라 아침부터 서둘러 수영장에 도착.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몸풀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컨디션은 괜찮아 보였지만~~~ 아빠의 전력 분석으로는 접영50M 예선 3조는 죽음의 조.

기록으로만 봐도 30초대 1명, 31초대 3명. 예상대로 5위로 예선 경기를 마쳤다.

수면으로 나올 때 표정, 그리고 퇴장하는 뒷모습. 31초대는 너끈하게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기록빠꾸가 되어 진한 아쉬움이 느껴진다.

접영100 1분 11초대 중반 예상에 이어 접영50도 31초대 중반이면 결승 진출이 가능할거라는 예상은 딱 맞아 떨어졌지만.. 아빠 생각에 가능할 것 같았던 둥이1호님은 기록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