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 일정으로 하계전지훈련을 가는 둥이1호, 칼같이 오전 8시에 출발. 겸사겸사 우리 가족도 강원도로 출발, 설악산에서 머무르다 동해로 넘어갈 예정이다.

전국소년체전과 전국대회 합숙까지 어릴때부터 많이 다녀본터라 걱정스럽지는 않지만, 제법 긴 시간 부모가 가까이 있으면 마음이라도 편할 것이다. 둥이1호를 태운 버스가 문막휴게소에 들른 시점, 우린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dog고생 하고 있음..

쉬엄쉬엄 가도 되기에 횡성에서 빠져 국도로 달리다가 봉평메밀촌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수영선수 이린님은 동해에 무사히 도착하신 모양, 방 배정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신단다..

우리도 장장 5시간을 넘게 달려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숙소에 도착. 9층 애비로드에서 설악산 권금성을 바라보며 시원한 차 한잔.. 간만에 속초 시내 한바꾸 돌러 출발.

토요일이라 오징어난전이 열지 않았을까 싶어 가봤지만, 오징어가 잡히지 않았는지 난전 전체가 열리지 않은 상황. 속초 오징어난전 20호 동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