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여행의 피로로 늦잠을 잘 때, 수영선수 이린님께서는 새벽 6시 전에 기상, 준비운동을 한 뒤 수영장으로 이동한다. 오전에는 2시간 정도 수영 훈련을 실시, A그룹에서 언니 오빠 친구들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아침식사는 도시락, 많은 애들을 챙겨주느라 다들 고생들이 많으시다.
이번 여행은 빡쎄게 돌아다니지 않기로 했기에 숙소 근처 신흥사를 갔다오기로 하고 도보로 이동. 설악산 국립공원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셨다.
흐렸다 맑았다 날씨가 오락가락, 사진도 오락가락. 케이블카를 탈까말까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이 집사람이 별로라고 해서리~~~ 매표소에서 도보로 10여분이면 신흥사 입구에 도착한다.
신흥사 청동대불 저 멀리 울산바위가 보일락 말락, 상당히 멋지다.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던 가족들 두고 혼자 왔는데, 어느샌가 둥이2호가 짠하고 나타남.
겁나게 더운 날씨에 옷부터 가방까지 땀으로 흠뻑, 시원한 음료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원한 설악카페에서 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