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바다 출신답게 해안도로를 참 좋아하는.. 묵호에서 망상으로 돌아가는 길.

경쾌한 파도소리에 잠시 차를 세우고 물멍에 잠겨본다. 대진해수욕장 표기를 보았으나 별 감흥이 없을 것 같아 지나쳤다가~~~ 저 멀리 바다에 서핑하는 사람들이 보여 다시 차를 돌림.

얕은 수심으로 보이는데, 파도가 제법 높아 서핑하기에 아주 괜찮아보이는 대진해수욕장이다. 마음같에선 모래사장을 밟으며 서핑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아시다시피 지난 여름 날씨가 어마무시해서 엄두가 나지 않음.

멀리서나마 멋진 서퍼의 모습을 감상하는데, 가족들은 차에서 내릴 생각조차 안함..ㅋㅋ 가족여행 전에 서핑을 배우고 싶다는 대화를 나눈 것이 무색할 정도로~~~ 대진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 204-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