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도 큰누나도 그 누구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둥이2호. 크지도 않은 학교에서 10팀의 후보가 등록하였고, 이시원님은 추첨을 통해 기호 9번을 받았다.

되든 안되든 별 상관없지만, 부모로서 할 도리는 다해야지 싶었는데 그게 바로 피켓 제작이었다. #하이라이트챌린지 #용암초등학교 #천안용암초 #학생회장선거 #기호9번 #천안용암초학생회장후보이시원 : 클립 m.blog.naver.com 이거 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이래저래 요구하는게 참 많구먼.

글자가 작니 그림이 작니 글자체가 어른스럽니 너무 복잡하니 옆에서 어찌나 잔소리들이 많은지.. 잠깐 짜증내고선 내 맘대로 마무리, 차라리 아예 손을 대지 말걸 그랬다.

마음이 조금 찝찝하여 결국은 뒷면에 하나 더 추가로 간단하게 만들었음. 이것도 뭐가 어쩌고 저쩌고~~~ 그냥 한 귀로 흘리고 재빨리 마무리했다.

오늘부터 등교시간 20분간 선거 운동을 하고.. 이후 공약 발표까지 한다고 함.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