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방문했던 곳에 같은 메뉴를 앞에 두고 같은 주제로 후배님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최근 가정과 직장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 골치 꽤나 썪고 있기에~~~ 내 자신에게도 분명 문제가 있겠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꽤나 실감나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무뼈닭발 닭똥집튀김에 소맥한잔 성성동 꼬꼬닭포차 / 천안식후감 꿀꿀한 일이 있었던 날, 슬그머니 내미는 후배님의 손을 잡고 성성동에 소주나 한잔하러 와봤다. 퇴근하고 ... blog.naver.com 누구나 그렇듯 젊은 시절에는 정의감이 불타 불합리한 일에 목소리를 높히던 대표적인 사람이 나였다.
상황은 조금이라도 좋아졌지만, 이로 인한 모든 손해는 모두 내 자신이 감당할 몫..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반백살이 된 지금, 목소리를 내야할 때 참고 물러서는 내 모습이 참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는 말이 있다. 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닫지 못하는, 자신의 입장을 여러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