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곡동맛집 #희미한옛사랑의그림자 #됫병 #삐루 : 클립 m.blog.naver.com 학교 행사가 끝나고 선후배님과 함께 시원한 생맥을 한잔하기 위해 들렀던 용곡동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천안에만 10여개가 넘는 희미한이 성업 중, 나에게는 제법 소중한 추억이 스며있는 곳이다. 25년 전, 지금은 없어진 쌍용동 열린치과 근처 희미한에서 지금은 은퇴하신 선배님 3분과의 술자리가 어렴풋이 떠오른다.
용곡동에 사는 선배님을 뵐 때면 으레 방문하는 곳, 올해는 두세번 방문한 듯하다. 편안한 분위기의 레트로 감성도 좋고, 백발의 멋진 사장님의 친절함과 아련한 기억의 됫병이 희미한의 매력이라고 본다.
저 웅장한 소주 됫병을 실제 보고 자랐던 사람은 노땅이라고 보면 될 듯~~~ㅋㅋ 친근감 최고인 희미한의 기본안주는 주문한 안주가 나오기 전에 한잔하기에 아주 적당쓰. 마른안주 문어+쥐포 용곡동 희미한에서는 마른안주를 주문하면 과일은 서비스, 안주발을 세우지 않는 아자씨들은 저 안주로 됫병을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