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 간만에 아는 동생과 함께 동네 단골집에서 소주한잔을 기울였다. 나이 50에 접어들면서 알게 된 동생.
아이가 수영선수라는 공통점 아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잘 통하는 동생이다. 1차를 거나하게 먹었지만, 그냥 가기 아쉬워 2차에서 맥주 한잔. 소실적 어려웠던 상황을 서로 얘기하며 공감대를 나누고.. 1년 남짓 된 인연이지만, 더욱 친분을 쌓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
여기저기 자잘하게 들어오는 기프티콘. 꼭 만료일이 되어서야 쓰러가는 나.
이번에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쓰기 위해 집에서 도보로 15분 남짓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렀다. 따듯한 카페라떼 한잔과 함께 봉서산을 통과해서 집으로 가는 길.
마침 집사람이 한의원에 있다길래 같이 가기로 했다. 기다리는 집사람을 위해 발길을 서둘러본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는 둥이1호. 내년에 중학생이 되기에 이번 겨울이 특별히 신경쓰인다.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야 내년에 어느정도 성...